내 손안의 유튜브 유튜브 수입, 팩트 체크!

유튜버가 되면 떼돈 번다고? 유튜브 수입에 대한 팩트 체크!

우먼센스 | 기사입력 2021/07/11 [13:32]

내 손안의 유튜브 유튜브 수입, 팩트 체크!

유튜버가 되면 떼돈 번다고? 유튜브 수입에 대한 팩트 체크!

우먼센스 | 입력 : 2021/07/11 [13:32]

On June 23, 2021 

 

Q 구독자가 많을수록 수입이 높다?
유튜브 수익은 기본적으로 조회 수와 평균 시청 시간으로 결정된다. 같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더라도 약 20만~300만원까지 수익 편차가 발생한다. 구독자 수도 중요하지만 시청자가 오래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했을 때 고수익을 얻는다.

 

Q 유튜브 재테크, 전략적으로 접근하려면?

유튜브 광고(애드센스), 슈퍼챗, 채널 멤버십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건너뛸 수 있는 동영상 광고. 이는 구글 45%, 유튜버 55%로 수익이 배분된다. 슈퍼챗은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알려진 수익 창출 방법이다. 라이브 서비스 실시간 채팅창에서 시청자에게 일종의 팁을 받는 것으로 구글이 30%, 유튜버가 70%를 가져간다. 유튜브 채널 멤버십은 구독자 수 3만이 넘는 유튜버에 한해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일종의 정기 후원 개념이다.

 

Q 유튜브 사업자 소득신고는 어떻게 할까?

모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다. 업종 코드에 따라 등록 방법이 다르니 살펴보는 게 좋다.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인 경우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 사업자 등록을 한 뒤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직장과 겸직으로 연말정산을 했어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필수다. 영상 편집자를 고용한 유튜버라면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까지 신고해야 한다.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개념인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에 소속된 유튜버라면 사업자 등록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3.3%의 원천징수가 필요하다. 소액이라도 등록하지 않을 경우 탈세에 해당해 20%의 무신고가산세와 납부지연가산세 등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Q 한국 유튜버가 미국에서 얻은 수익은 세금을 낼까?
2021년 6월부터 미국 내 수익에 대해 세금을 원천징수한다. 유튜브에서 수익을 내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라면 세금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 세금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미국 외의 다른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최대 24%를 공제할 수 있다고. 세율은 미국과 맺은 조세협정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며 한국 유튜버의 경우 10%의 세율이 적용될 전망이다.

Q 상위 1% 유튜버 수익은?
국내 유튜브 사업자 상위 1%에 해당하는 크리에이터의 연평균 수입은 약 7억원.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유튜브 등으로 소득을 얻었다고 신고한 사람 2,776명의 합계 소득은 875억원, 1인당 연평균 3,15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27명은 연평균 6억 7,100만원을 벌어들여 전체 유튜버가 번 돈의 21%를 차지했다. 반면 하위 50%에 해당하는 유튜버는 평균 108만원에 그쳤다.

 

에디터
김지은, 김연주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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